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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취재N팩트] 한밤중 무면허·난폭 운전한 20대...추격하는 경찰에 조롱까지 / YTN

2021-04-12 9 Dailymotion

한밤중에 면허도 없이 3시간 정도를 난폭 운전한 2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. <br /> <br />추격 도중 112에 전화를 걸어 조롱성 전화를 한 이 20대, 알고 보니 무면허 전과도 수두룩했는데요. <br /> <br />자세한 소식, 취재기자 연결해 알아보겠습니다. 박희재 기자! <br /> <br />이 20대, 면허도 없이 얼마나 운전한 건가요? <br /> <br />[기자] <br />처음 112신고가 들어온 시점부터 살펴보면요. <br /> <br />지난달 21일 밤 11시 반쯤 "무면허로 운전하는 사람이 있다"는 신원을 알 수 없는 신고자가 112에 전화를 걸어왔습니다. <br /> <br />곧바로 경찰이 추적을 해보니, 문제가 되는 차량이 서울 서초동에 있는, 한 클럽 앞에서 출발해 경기 남부 지역으로 향하고 있었는데요. <br /> <br />경기도 화성과 수원 일대를 운전하면서 이동한 거리만 최소 50km에 이르렀습니다. <br /> <br />저희가 차량 동선 일부를 입수해 확인해보니 같은 지역을 수차례 맴돌기도 했는데요. <br /> <br />실제로 이동한 거리는 더 길 수 있습니다. <br /> <br />3시간 정도를 내리달린 건데요. <br /> <br />그동안 수시로 중앙선을 침범하거나, 신호를 위반하는 등 난폭 운전도 벌였는데 다행히도 사고는 없었던 것으로 파악됐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어떻게 붙잡힌 건가요? <br /> <br />[기자] <br />순찰차가 범행 차량을 바짝 추격한 끝에 검거했습니다. <br /> <br />추격한 거리는 수원 일대에서 5km 정도로 파악됐는데요. <br /> <br />화성에서 추격해 온 경찰은 수원 일대로 넘어와 검거했습니다. <br /> <br />경찰이 이 차량의 동선을 예측해 진을 치고 미리 대기하고 있다가, 길을 가로막아 차량 운전을 강제로 중단시킨 건데요. <br /> <br />차량엔 갓 스무 살이 된 남성이 홀로 타고 있었고 곧바로 현행범 체포됐습니다. <br /> <br />남성에 대해 신원을 조회해보니 실제로 신고 내용과 같이 무면허 상태였고, 차량도 다른 사람 명의로 등록돼있었습니다. <br /> <br />음주와 마약 검사에선 모두 문제가 없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추격 도중에 조롱성 전화도 했다고요? <br /> <br />[기자] <br />네, 이 남성은 순찰차가 자신을 추격하자, 112에 전화를 걸기 시작했는데요. <br /> <br />최소 7번 정도 112에 자신이 타고 있던 외제 차량 브랜드를 언급한 뒤, 면허도 없는 나를 잡을 수 있겠냐는 말을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. <br /> <br />발언만 놓고 보면 조롱하는 취지로 전화를 걸었던 것으로 보이는데요. <br /> <br />다른 경로로 이동하고 있었다는 거짓말도 일부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. <br /> <br />경찰 조사에서도 실제로 순찰차가 따라붙자 위협을 느끼고 추적을 따돌리려... (중략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104121318447464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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